'커피스미스' 사이트 또 접속 마비, 무슨 일?…손태영 대표 vs 김정민 '진흙탕 싸움'

입력 2017-09-06 10:49수정 2017-09-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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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피스미스' 공식 홈페이지)

'커피스미스' 사이트가 또 트래픽 폭주로 마비됐다.

5일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방송인 김정민을 추가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커피스미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커피스미스' 홈페이지에는 "서버 측 접근 차단. 트래픽 용량이 초과되어 접근이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나오고 있다.

앞서 김정민은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의 첫 변론기일에 참석해,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손태영 대표에 대해 폭로했다.

김정민은 "전 남친에게 여자 문제나 폭언, 협박 외에 약물 문제도 있었다"라며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을 돕고 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김정민과 전 남친 간 분쟁의 형사재판은 오는 13일 열린다.

이런 가운데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정민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했다.

손 대표 측은 5일, 김정민 측을 상대로 추가 명예훼손 고소를 결정했으며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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