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이유진, 첫 촬영 소감 "'청춘시대' 팬이었는데 이렇게 합류해 기쁘고 행복하다"

입력 2017-09-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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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청춘시대2'에 새롭게 합류한 이유진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유진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3회부터 권호창 역으로 등장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진의 첫 촬영 이후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이유진은 "감독님과 선배님이 많이 챙겨주고 늦게 합류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 마음이 안정되는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이유진은 이어 "저도 '청춘시대' 팬이었는데 '청춘시대2'에 이렇게 합류하게 된 것이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여러분이 권호창이란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고 '청춘시대2' 역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청춘시대2'에서 이유진이 맡은 권호창은 천재적이고 자폐성향을 지닌 기계공학과 학생으로 예은(한승연 분)과 함께 힐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데이트폭력을 겪어 트라우마가 생긴 예은이 호창을 만나며 펼쳐질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3회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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