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라이머·박유천♥황하나·송재희♥지소연 등…9월 결혼하는 '스타 커플' 누구?

입력 2017-09-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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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이머, 송재희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커뮤니티)

9월 연예계는 그야말로 결혼 풍년이다.

7일 결혼하는 송재희·지소연 커플을 시작으로, 22일에는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30일에는 안현모 전 SBS 기자와 라이머 대표가 화촉을 밝힌다.

SBS 기자 출신이자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하는 안현모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이달 말 화촉을 밝힌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1일 웨딩화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뉴뮤직 소속이자 '대세' 아이돌그룹인 워너원 박우진, 이대휘의 친필 결혼 축하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된 그룹 JYJ 출신이자 배우 박유천도 황하나 씨와 이달 말 웨딩마치를 올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하나 씨가 오른팔에 '0922'라는 숫자를 새긴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배우 커플인 송재희·지소연은 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달 30일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둘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 배우 정겨운,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달 말 재혼 소식을 전했다. 한 번의 아픔을 경험한 정겨운과 이지현은 새로운 배필을 만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정겨운은 미모의 음대생과 1년 열애 끝에 30일 백년가약을 맺고, 이지현도 이달 말 안과 전문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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