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일침' 손수현 누구?…아오이 유우 닮은 청순 미모

입력 2017-08-29 14:23수정 2017-08-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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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배우 손수현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28일 한 매체는 손수현의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독보적인 동양美'라는 제목을 달았고, 이에 일부 네티즌은 손수현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다.

손수현은 이 중 '몽골 모델이라 해도 믿겠구먼 뭔 개소리야'라는 댓글에 불쾌감을 나타냈다. 손수현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생겼다고 느껴지면 그냥 저 못생겼다고 하면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손수현은 논란이 일자 이튿날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제가 굳이 글을 올렸던 이유는 그 댓글을 다신 분의 글 속엔 분명 특정 인종의 혐오가 내포되어 있었고 저를 비하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 혐오를 선택하고 사용했기 때문이다"라며 "우리는 소수자들에 대해 약자들에 대해 인종적 차별과 편견에 대해 많은 부분 무디고 소홀하다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하지만, 가끔씩이라도 불합리함에 용기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소수 민족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에 불쾌감을 나타낸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 지나치는 말도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몽골 모델 발언은 왜 '갑툭튀' 한거지", "독보적인 동양미 맞는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일로 손수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 - 우타우타이노발라드'으로 데뷔한 뒤, 영화 '테이크 아웃' '오피스', 드라마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또한 버스커 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흰 피부에 청순한 외모로 '한국의 아오이 유우'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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