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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 팅크웨어, “자율주행 4차 산업 서비스업체로 진화중”
입력 2017-08-22 13:31   수정 2017-08-22 13:34

팅크웨어가 단순 네비게이션 판매 업체에서 지도를 베이스로 한 4차 산업 서비스 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전하면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팅크웨어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2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88.3% 급증했다. 특히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348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실적 성장 대비 주가가 크게 저평가 돼 있는 모습이다. 주식 담당자를 통해 실적 성장 배경에 대해 들어봤다.

Q. 실적은 좋은데 상대적으로 주가가 오르지 않는 배경은?

A. 시장에서의 인식이 단순 네비게이션 판매업체로 인지되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팅크웨어는 지도를 가지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텐츠업체로 변신돼 있다. 이점을 인식시키는데 시간이 걸릴 듯 하다.

Q.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는데.

A. 네비게이션 사업부에서 통신향 지도서비스가 매출이 의미 있는 숫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없던 매출이라 실적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 또한 블랙박스에 대한 시장 지배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의 블랙박스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Q. 해외시장은 상황은.

A. 북미, 영국, 싱가폴, 아시아, 호주, 일본 등 총 20여개 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북미와 싱가폴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 시장 매출은 상반기 30억 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두 배 가량 증가한 6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쪽에서는 하반기에 대부분 매출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올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Q. 국내 블랙박스 시장 상황은?

A. 정부 정책이 교통안전에 집중되면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블랙박스는 네비게이션과 달리 신차 출시가 되면 대부분 장착이 되서 나오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신차의 블랙박스 장착률은 90%에 달하고 있다.

Q.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이슈가 있는데.

A. 기본적으로 자율주행은 렌즈를 통해 신호등과 사람 등을 인식하는 부분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블랙박스 제품에 이런 기능을 추가해 자율주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블랙박스는 렌즈를 통해 교통상황 등을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빅데이타를 수집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빅데이타는 통신과 결부돼 자율주행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팅크웨어는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총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관련 서비스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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