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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초 영화, 청년 공감대 형성하며 SNS서 '호평'… "웹무비 전성시대"
입력 2017-08-20 01:47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43초 영화' 캡처)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웹무비 가운데 ‘43초 영화’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첫 전파를 탄 웹무비 ‘43초 영화’는 2030남녀의 청춘 이야기를 담았다. 젊은 남녀의 만남과 이별, 이별 후 모습들을 담백하게 그려낸 43초 영화는 젊은이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43초 영화라는 제목도 ‘사(4)람들을 삶(3)을 초현실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43초 영화는 시즌제를 도입해 매 계절 마다 다른 이야기를 풀어낸다. 20대 남녀의 만남과 이별 이야기를 다룬 첫 번째 시즌은 페이스북과 네이버 TV를 통해 지난 봄까지 방송됐다. 43초 영화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회의 상황을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여내며 페이스북 등에서 시청자를 늘려가고 있다.

43초 영화의 연출과 기획‧연기를 맡은 오충환(30)씨는 연극 ‘보잉보잉’으로 다져진 실력파 배우 출신이다. 또한, MBN 공채개그맨 1기 출신으로 재치와 해학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첫 번째 시즌에서 오충환의 상대역을 맡았던 배우 조지영 씨도 연극 ‘옥탑방 고양이’, ‘보잉보잉’ 등에서 활약했다. 두 번째 시즌인 ‘여름’ 편에 출연한 배우 장지희 씨도 ‘힘을내요 미스터진’, ‘쉬어매드니스’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오충환, 조지영, 장지희 등으로 구성된 ‘43초 영화’ 팀은 앞으로 2030대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뿐 아니라 코믹, 공감, 호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콘텐츠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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