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이스타항공, 상반기 호실적 소식에 ‘급등’

입력 2017-08-17 17: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7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9일 수요예측 예정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9만750원(0.28%)으로 한달 여 만에 반등했으나, 다음달 4일 수요예측 예정인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은 4만7600원(-0.10%)으로 소폭 내렸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아크로패스 제조업체 라파스는 1만1750원(-2.08%)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7만7500원(-0.37%)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조정 받았고, 현대다이모스도 2만4500원(-2.00%)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현대오일뱅크는 2만5000원(1.01%)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지디케이화장품은 1만3750원(-1.79%)으로 한달 넘게 약세가 이어지며 최저가를 경신했고,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가 1만2150원(-0.82%)으로 하락 전환했으나,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2만2600원(0.44%)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6250원(-1.87%)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렸고, TV홈쇼핑 방송업체 홈앤쇼핑이 2만2000원(-4.35%)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1만5750원(-1.56%)으로 9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이외에도 삼성SDS에서 분사한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이 1만1500원(4.55%)으로 5주 최고가를 나타냈으며,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5만 원(2.94%)으로 연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LCC 항공사 이스타항공은 1만4600원(9.36%)으로 상반기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