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연기 위해 미국行…종합적으로 논의 중”

입력 2017-08-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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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선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티파니의 미국 유학과 관련해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 10주년 기념과 맞물려 소속사와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멤버 대부분이 재계약을 한 상황이다.

네티즌은 이에 “미국에서 계속 살다가 갑자기 떠났는데 집이 그립긴 할 듯”, “미드로 데뷔면 성공”, “가서 공부 잘 하고 와라” 등의 긍정적인 입장과 “어차피 미국인이면 집으로 가는 거 아님?”, “공부 안 할 거 같다”, “이제 미국에서 활동할 건가 보네” 등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4일 10주년 기념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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