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이비♥고은성·차지연♥윤은채 러브스토리 공개…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는?

입력 2017-08-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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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아이비가 여덟 살 연하 고은성과, 차지연이 네 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B1A4 진영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아이비는 연인인 고은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여덟 살 연하인 고은성과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만났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이비는 "남자에게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다"라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은성의 '대시 레퍼토리'를 언급했다.

특히 아이비는 이 같은 이야기를 언급하며 두 눈이 하트로 가득 채워지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아이비와 뮤지컬 '위키드'를 함께 한 차지연은 "그 때 (고)은성이가 아이비의 늪에 깊이 빠졌다"라며 아이비♥고은성 커플의 사랑 넘치는 에피소드까지 폭로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아이비는 자신만의 특별한 오디션 비법으로 브로드웨이 제작진에게 '투머치 비주얼'이라는 극찬을 듣게 된 사연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차지연 역시 네 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차지연은 이날 '라디오스타'에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늘어뜨린 채 입장을 했고,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차지현은 사이버 가수가 될 뻔한 사연과 함께 양양아가씨 코스프레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으며,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비♥고은성 커플과 차지연♥윤은채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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