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정직원 평가 앞둔 박은혜, 유건·이재우 '노심초사'…박태인·김희정 모녀는 '축배?'

입력 2017-08-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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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최고식품의 정직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48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의 정직원 전환 평가가 시행된다.

달님은 세 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미션을 받는다. 달님은 "알겠습니다"고 답하며 요리를 준비한다.

같은 시각 세나의 사주를 받은 직원이 달님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또 한번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세나(박태인 분)·유경(김희정 분) 모녀가 "달님이를 교도소로"라며 축배를 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포대갈이 사건으로 선호(유건 분)의 신뢰를 잃었다가 겨우 회복한 달님이 이번에는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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