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출연한 '수지X아이유' 만화방 직원 화제…성훈 '대식가' 등극

입력 2017-08-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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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아이유를 닮은 만화방 여직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성훈은 서핑 수업을 바친 후 서울 강남의 한 만화방을 찾았고, 김치볶음밥과 짜파게티를 주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만화방 직원의 얼굴이 전파를 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를 가진 만화방 직원이 수지를 닮았기 때문. 게다가 만화방 직원의 옆모습에서는 아이유가 떠올려지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 만화방 이용해야겠다", "수지랑 똑같다", "아이유도 보인다", "직접 가서 확인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만화방에서 '먹방'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문한 김치볶음밥과 짜파게티에 이어 스팸마요볶음밥과 라면, 디저트로 미숫가루와 핫도그를 추가 주문해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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