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앱클론ㆍ선익시스템, 증권신고서 제출 후 하락

입력 2017-08-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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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3일째 하락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과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업체 선익시스템은 각각 1만8000원(-5.26%), 4만8000원(-1.03%)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하락했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3250원(1.75%)으로 상승했고, 심사청구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도 1만6900원(0.90%)으로 3일 연속 올랐다.

현대오일뱅크는 2만4500원(-2.00%)으로 하락했다. 현대다이모스가 2만7000원(-1.82%)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으나,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3250원(0.58%)으로 소폭 올랐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4050원(1.08%)으로 3일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도 6400원(4.92%)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8만1500원(0.62%)으로 반등했고,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프로넥스가 2만6500원(0.95%)으로 오르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28만5000원(1.79%)으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고,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5500원(0.65%)으로 6거래일째 올랐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도 1만3300원(0.38%)으로 소폭 올랐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2만2100원(-1.34%)으로 4일 만에 하락했고, 화장품 제조 연구개발 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1만4000원(-2.10%)으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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