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0일 모친상…폐렴 투병 끝 별세 "대구서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17-08-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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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양준혁 MBC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이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소속사 NH EMG는 "양준혁의 어머니가 10일 오후 9시 폐렴 말기로 별세했다"며 "양준혁은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며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슬픔에 잠긴 양준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빈소는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귀빈실 5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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