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오늘(11일)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백종원과의 셋째 임신 깜짝 발표

입력 2017-08-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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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11일 생일을 맞아 잇따르는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남편 백종원과의 셋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013년 1월 19일 요식업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깜짝 임신 발표를 한 소유진은 현재 임신 12주차로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며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은 소유진은 그동안 다소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근엔 KBS 2TV '냄비받침'에 출연해 안재욱과의 친분을 과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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