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며...이만한 피서가 있을까

입력 2017-08-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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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일 경기 양주시 송추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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