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휴젤 자회사 ‘아크로스’, 강세 마감 이어가

입력 2017-07-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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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3일째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지난 20일 승인 신청을 받은 앱클론은 1만7200원(2.08%)으로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냈다. 심사청구기업인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1750원(1.16%)으로 5거래일째 상승하며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라파스는 1만2250원(-1.21%)으로 하락했다.

현대 계열 관련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1만2500원(-0.35%)으로 소폭 내렸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2만4500원(-1.41%)으로 동반 하락했다.

또 휴젤의 자회사인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8만6500원(4.85%)으로 급등세가 이어지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1만9500원(1.30%)으로 사흘 연속 올랐다.

또한 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가 7100원(0.71%)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1만4500원(-3.33%)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는 1만1750원(0.43%)으로 4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고,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도 1만8650원(1.36%)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이 9450원(1.61%)으로 5일째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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