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대산업개발 ‘산성역 포레스티아’

입력 2017-07-19 10:17수정 2017-07-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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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송파~위례 ‘강남 생활권’ 교통망…선호도 높은 84㎡ 이하 중소형 다수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산성역 포레스티아’를 분양한다.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현대산업개발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과 함께 신흥동 신흥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전용면적 59~98㎡ 총 408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98㎡, 17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42가구 △67㎡ 50가구 △74㎡A·B 1229가구 △84㎡A·B 272가구 △98㎡ 13가구 등 대부분 84㎡ 이하의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

‘산성역 포레스티아’가 내세우는 강점은 강남과 송파, 위례신도시로 이어지는 편리한 강남 생활권 교통이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출구역세권인 데다, 잠실역까지 7정거장 거리다. 도로 교통도 편리해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영장산 터널을 이용하면 위례신도시까지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강남, 송파와 연결된 교통 인프라 덕에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송파 롯데월드를 비롯해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강남 삼성서울병원 등의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성남점과 수정구청,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산성역 포레스티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0번지 산성역 3번출구 부근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0년 7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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