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링크, 子 가상화폐거래소 사업 소식에 탄력… 사흘간 강세

입력 2017-07-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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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써트온이 내달 가상화폐거래소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힌 포스링크가 강세다. 최근 사흘간 10% 이상 주가가 상승했고 거래량도 200만 주를 육박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31분 현재 포스링크는 전날보다 6.37% 오른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링크의 자회사 써트온은 내달 암호화폐거래소 링크코인(LinkCoin)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비트코인 등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는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이 있지만 코스닥 상장사가 자회사를 통해 가상화폐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사례는 포스링크가 처음이다.

포스링크는 지난 6월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써트온을 인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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