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얼굴도 목마르다...폭염엔 알로에젤

입력 2017-07-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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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노, 한여름 땡볕에 진정 복구 케어

(사진제공=랩노)

열기를 더해가는 여름 햇볕에 피부 자극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진정 효과가 뛰어난 수딩젤을 통해 열감을 낮추고 보호벽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랩노의 ’시칼로에 릴리프 수딩젤’은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멀티 수분젤이다.

수분 가득한 청정 알로에베라잎수가 피부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준다.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돼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또 보습과 진정효과에 뛰어난 시칼로에 콤플렉스가 함유돼 외부자극으로부터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해준다. 두껍게 도포해 수분, 진정팩으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클리오의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은 피부 열감을 내려주는 수박의 효능을 담은 ‘수박 수딩젤’을 지난 6월 출시했다.

비타민과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수박은 풍부한 수분 공급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다. 수박의 시트룰린 성분은 피부에 쌓여있는 독성물질을 배출해 해독, 해열 작용을 준다. 특히 여름 햇볕에 지친 피부 진정에 좋다.

구달의 ‘수박 수딩젤’은 파라벤, 미네랄오일, 탤크 등을 첨가하지 않아 보디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청량감을 부여하는 쿨링 젤 제형으로 산뜻한 수분감이 오래 지속된다.

‘구달’은 여름철 수박 수딩젤의 여러가지 활용법을 제안한다. 화장솜에 수박 수딩젤을 적셔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올려주면 즉각 수분을 채워준다. 여러 스킨케어 필요 없이 산뜻한 올인원 수분크림으로 기초 케어를 더한다. 오일과 믹스해 강한 여름 자외선에 갈라진 모발 끝에 발라 윤기있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제모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쉐이브 보디 케어도 가능하다. 손톱과 큐티클에 팩처럼 얹어 유분기 없이 윤기있고 매끈하게 네일 케어에까지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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