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결혼' 이지혜·박보람 서사무엘 열애 부인·윤지웅 음주운전 적발 등

입력 2017-07-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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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 2015년도엔 '엄지 발언' 구설

개그맨 유세윤이 또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유세윤은 8일 열린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SM 타운 라이브 월드 VI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무대에 올랐다. 유세윤이 SM콘서트에 참가한 것은 절친 신동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기 때문이다.유세윤은 공연을 마친 뒤 UV '이태원 프리덤' 속 안무를 설명하며 "팔을 반만 올리면 XX같이 보인다"며 장애인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당시 현장에는 몸이 불편한 팬들도 무대를 관람하고 있어, 유세윤의 이 같은 발언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 성급한 발언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유세윤은 2015년에도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한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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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적발' 윤지웅 "이병규 은퇴식서 술 마셨다"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윤지웅(29)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1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윤지웅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윤지웅은 이날 오전 6시 30분경 서울 잠실역 부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도로에 진입하던 다른 차량에 의해 접촉 사고가 났다. 경찰이 출동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음주측정이 이뤄졌고, 측정 결과 윤지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나왔다. 면허 취소 수준. 윤지웅은 전날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은퇴식을 한 이병규의 회식에 참석했다가 귀가 중이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병규 측은 윤지웅 음주운전과 관련 "같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라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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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샵' 서지영 이어 이지혜 품절녀 되나?…가을께 결혼

'샵' 이지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언론 매체는 이지혜가 오는 8월이나 10월께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지혜의 예비남편은 훈남 회계사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혜 결혼 소식에 지난 2011년 먼저 품절녀가 된 '샵' 서지영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지영은 2011년 5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2014년 첫 딸을 얻었다. 서지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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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람과 열애' 즉각 부인한 서사무엘 누구?

가수 박보람과 힙합 뮤지션 서사무엘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는 박보람과 서사무엘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보람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과 서사무엘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 사적으로 밥 한 번 먹은 사이"라며 "서사무엘이 박보람의 새 앨범 작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열애설로 잘못 불거진 것 같다"고 전했다. 서사무엘 소속사 크래프트앤준도 "서사무엘과 박보람은 음악적으로 교류하는 친한 동료사이지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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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 아이유, 김해 시스터즈와 '화기애애'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동갑내기 친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첫 민박 주인공인 김해에서 온 5명의 친구들과 함께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는 민박을 하게 된 주인공들을 만나게 됐다. 특히 자신과 동갑인 5명의 친구들이 밝은 모습으로 여행을 함께 온 것을 보면서 다소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과 저녁을 먹으면서 "쟤네 기에 살짝 눌렸지? 너는 또래 친구들 많아?"라는 질문에 "중학교 때 친구들 두 명이 있는데 저 정도로 가깝고 여행 다니고 그러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유는 자신이 먹은 식기 설거지에 나섰고, 그 때 민박하러 온 동갑 친구들이 안으로 들어왔다. 아이유와 민박 친구들은 서로 통성명을 하기 시작했고, 금새 친해졌다. 존칭과 반말을 오가던 아이유와 민박 친구들은 이내 편하게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아이유는 자신과 동갑인 친구들이 내일이면 돌아간다는 소식에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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