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웹드라마로 연기 꿈 펼쳐…‘까치발 소년’ 박성우도 출연

입력 2017-07-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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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왼), 양혜지(출처=김연정SNS)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의 꿈을 펼친다.

5일 김유정의 친언니로 잘 알려진 김연정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연정은 과거 각종 예능을 통해 동생 김유정의 미모의 언니로 등장,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이제는 김유정의 언니가 아닌 연기자로서 웹드라마를 통해 대중과 마주할 예정이다.

특히 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는 배우 양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낸 웹드라마로 지난 201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시즌 3이 방송되고 있다.

한편 김연정이 출연하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의 다른 에피소드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까치발 소년’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박성우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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