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이혼 후 보라카이 스파는?…초호화 스파 리조트 매출액보니

입력 2017-07-04 10:52수정 2017-07-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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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한다.

임성은은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청춘(불청)'에 출연한다. 임성은은 이날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떨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불청'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임성은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한 임성은은 결혼과 함께 2006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임성은은 현지에서 2천여 평 규모의 대형 스파 시설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임성은이 운영하는 리조트는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 명소로 꼽히며 대박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은은 2016년 결혼 10년 만에 남편과 이혼한 상태로, 스파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혼 후 대표직은 여전히 임성은이 맡고 있는 상태다.

임성은의 '불청' 합류 소식에 네티즌은 "이혼한 줄 몰랐다", "필리핀에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 계기로 한국 연예계 복귀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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