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실장은 사법고시 26회 출신으로 검찰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대검찰청 마약과장을 거친 후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발탁된 검찰통이다. 현재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위원과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신 실장 발탁 배경에 대해 청와대는 “풍부한 법조계 경력을 바탕으로 친화력과 인품ㆍ개혁마인드를 겸비해 국정원 개혁과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불후의 명곡’ 박위, 무대에서 결국 눈물…“송지은에 고맙고 사랑해”
-
- 2.
- [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비 그쳐…기온 오늘보다 올라
-
- 3.
- 조작 논란에 해고된 이민호 KBO 전 심판 "오해 불러 죄송"
-
- 4.
- [분양 캘린더] 4월 넷째 주 '힐스테이트죽림더프라우드' 등 3638가구 분양
-
- 5.
- "소파에서 불났다" 대전 옥계동 빌라서 화재…1명 사망ㆍ4명 부상
-
- 6.
- NCT드림 런쥔, 악플 피해 호소…결국 활동 잠정 중단 "불안 증세"
-
- 7.
- 김새론, SNS 글 올렸다가 또 삭제…"힘든데 그만들 좀" 순삭의 의미는?
-
- 8.
- 연금개혁 토론회…"기초연금 현행 유지" vs "수급 범위 축소·차등 급여"
-
- 9.
- 테슬라 머스크, 인도 모디 총리와 회담 연기…“연말 기대”
-
- 10.
- 조국 "尹, 영수회담서 채상병·김건희 특검 요구에 성실하게 답해야"
뉴스발전소
![[컬처콕]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와 닮은 듯 다른 점](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145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