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삼성전자, IoT·I…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입력 2017-06-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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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에 참가한 삼성전자 전시관 전경.사진제공 삼성전자

전 세계 산업계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전장사업 등 IT 업계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다. 부품 사업은 신규 수요가 확대되고, 세트 사업은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군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세트 사업의 경우, 클라우드·AI 등 단말 솔루션의 중요도가 확대되고, 스마트홈 등 연결성(Connectivity)의 본격적인 확산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변화들을 통해 중요한 신규 사업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장사업은 전사 조직에 2015년 12월 ‘전장사업팀’을 신설하며 본격 나섰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전격 인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하만 인수를 통해 연평균 9%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커넥티드카용 전장시장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AI의 경우 자발적인 생태계가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다른 회사 인수·협력 파트너십을 통해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 11월 삼성전자는 AI 플랫폼 업체 비브랩스를 인수했다.

IoT 분야의 경우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은 2014년 7월 오픈 커넥티비티 파운데이션(OCF)을 구성했고, 2014년 7월 삼성전자는 추가로 구글 주도의 IoT 규약 컨소시엄인 ‘스레드그룹(Thread Group)’에 참여했다.

관련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인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4년 8월에 미국 스마트싱스를 인수했고 지난해 6월에는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를 사들이며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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