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등 폭염주의보 8일 만에 해제

입력 2017-06-24 13:27

  • 박은비 기자 silver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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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때 발령되는 폭염주의보가 8일 만에 해제됐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충북, 충남 및 경기 일부지역의 폭염주의보가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

주말인 25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대기불안정을 이유로 소나기가 내려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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