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골프와 온천은 동시에~’...일본 홋카이도 샤토레제, 골퍼들에게 인기

입력 2017-06-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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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에 시원하고 잊지못할 골프투어를 계획한다면 한번쯤 홋카이도의 샤토레제컨트리클럽을 찾아봐도 좋을 듯 하다.

해외골프여행 전문업체 가온투어(대표 김영수·www.sapporogolf.co.kr)가 샤토레제 골프패키지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토레제는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시 아즈고원에 자리잡고 있다. 2004, 2005년 LPGA 퀸즈컵을 연 곳이다. 골프장은 탁 트인 시원한 능선을 따라 이시카리만이 내려다보이는 27홀 정통 챔피언코스를 자랑한다. 전략성과 통쾌한 드라이브를 요하는 레이아웃은 북해도의 대자연과 어우러져 샤토레제만의 매력을 갖고 있다.

샤토레재 패키지는 오는 7월~9월 중 에서 3박4일 54홀+(주중 9홀 서비스)홀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여름골프투어다.

출발일에 따라 99만9000원부터 175만원이다. 항공료, 호텔숙박료, 조식과 석식비, 그린피, 카트비, 천연온천 입욕료가 포함돼 있다. 샌딩비와 중식만이 불포함이다.

많은 홋커이도 상품중에서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것이 다녀온 골퍼들의 중론이다.샤토레제는 골프를 한뒤 노천탕 또는 객실 내에서 천연온천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골프 후에 오는 심신의 피로를 온천을 통해 말끔히 없앨 수 있어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샤토레제의 천연온천은 주변 마을 사람들이 직접 찾아오는 온천일 정도로 온천성분이 탁월하다. 탄산수소이온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아토피 등의 피부병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조트 이용 고객에게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샴푸나 비누, 화장품 등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샤툐레제는 전세계에 인정받는 디저트를 갖고 있다. 그 맛에 반에 골퍼들이 샤토레제를 다시 찾아 올 정도. 한국에서도 그 유명세로 백화점 및 삼성역에도 샤토레제 디저트 전문점이 있다. 골프 투어 손님에게는 식사 후 샤토레제 디저트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문의 가온투어 1566-0672.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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