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재혼 후 근황 '그는 누구?'…데뷔 21년차 배우·父 스타 PD 곽영범

입력 2017-06-23 10:07수정 2017-06-23 10: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배우 이찬(본명.곽현식)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찬은 최근 가수 태진아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찬은 1996년 MBC 드라마 '간이역'으로 데뷔했으며, 이찬의 부친은 '사랑과 야망' 등을 연출한 유명 PD 곽영범이다.

이찬은 이후 '순풍산부인과', '노란 손수건', '폭풍 속으로', '매직', '부모님 전상서', '사랑한다 웬수야'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6년 배우 이민영과 결혼했으나 10여 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0년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뒤, 2012년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산 당시 이찬의 아들은 2.6kg로, 출산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어야 했다.

현재 이찬의 아들은 백혈병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