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중탕 떡볶이의 달인, 부산 떡볶이의 산증인…특별한 레시피는 도라지+열무?

입력 2017-06-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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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중탕 떡볶이의 달인이 부산 재래시장에서 이름난 특별한 떡볶이의 비법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재래시장에 위치한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중탕 떡볶이의 달인 김덕희(81·경력 48년) 씨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중탕 떡볶이의 달인은 부산 떡볶이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48년이라는 경력처럼 그가 만드는 떡볶이에도 많은 비밀이 숨겨 있다.

우선 '생활의 달인' 중탕 떡볶이의 달인표 떡볶이가 명성을 얻게 된 이유는 중탕이라는 독특한 조리법에 있다. 불로 직접 떡볶이 판을 가열하는 것이 아니라 끓는 물의 열을 이용해 판을 가열시켜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노하우 덕분에 '생활의 달인' 중탕 떡볶이의 달인 표 떡볶이는 불지 않고 쫀득하다고 한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 하나는 조미료 대신 무채를 곁들여 떡과 함께 끓여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생활의 달인' 중탕 떡볶이의 달인 표 떡볶이는 시원하면서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고춧가루와 향긋한 도라지, 열무로 만든 양념장은 '생활의 달인' 중탕 떡볶이의 달인이 수십 년간의 노력으로 개발한 특별한 레시피라고 한다.

본인 만의 노력으로 꾸준한 맛을 지켜오기 위해 한평생 정성으로 손님들에게 떡볶이를 대접했다는 중탕 떡볶이의 달인의 이야기는 19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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