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외모'로 깜짝 근황 전한 '팝아티스트' 낸시랭

입력 2017-06-16 09:20수정 2017-06-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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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낸시랭 SNS)

팝아티스트 낸시랭(39)이 사뭇 달라진 외모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15일 자신의 SNS에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를 한 손에 들고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몸에 피트되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낸시랭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미모도 한층 물이 올랐다. 예전의 통통한 이미지와 다르게 갸름한 턱 선과 오똑한 코, 큰 눈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낸시랭은 2015년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모델 부문 클래식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낸시랭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개그맨 박성광이 '욕'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한 단편 영화로, 내년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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