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vs 손연재, 근황 '화제'…'다이어트·열애 후 한층 물오른 미모'

입력 2017-06-15 16:49수정 2017-06-15 17:01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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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수지, 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 손연재의 근황이 화제다.

신수지는 15일 공개된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지는 "마지막 시합 때 승부조작을 당했다"라며 "조작에 대해 항의하며 굉장히 시끄럽게 은퇴했더니 미련도 남지 않더라"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전날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살이 쏙 빠진 핼쑥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수지는 갸름해진 얼굴 라인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미모가 돋보였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여신 포스를 뽐냈다.

손연재는 알콩달콩 열애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손연재는 14일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손연재와 최근 SNS에서 최종훈과 골프, 미술 등 공통의 취미로 관심사를 공유하는 모습이 엿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랑에 빠진 손연재는 미모에도 물이 올랐다. 최근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손연재는 셀카에 '하트'를 그려 넣으며 깜찍한 애교를 뽐내는가 하면,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걸그룹 못지않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신수지는 배우 느낌도 난다", "손연재는 걸그룹 뺨치는 비주얼이네", "손연재 최종훈과 열애 인정하더니 더 예뻐졌네", "신수지 살이 빠져도 너무 빠졌네. 무슨 일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