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평균 6대 1로 청약마감

입력 2017-06-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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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견본주택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498실 공급에 3002건이 접수되며 평균 6.03대 1로 마감됐다. 사진은 청약 당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사진=GS건설)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공급한 ‘그랑시티자이 2차’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요자들이 몰렸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3일 견본주택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498실 공급에 3002건이 접수되며 평균 6.03대 1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형은 124.2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수도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자이 브랜드 가치가 이번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다시 한번 그 가치가 증명됐다”면서 “주택 구입의사가 뚜렷한 지역수요자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성공적인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당첨자는 15일에 발표되고 16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아파트는 1회차 15일, 2회차 16일에 발표되고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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