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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타이어, 더블스타 SPC 설립에 강세
입력 2017-06-14 09:44

금호타이어가 더블스타의 국내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소식 강세다.

1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4.08% 오른 766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싱웨이코리아가 청도성미국제투자유한회사로부터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채권단)가 보유한 주식 42.01%의 인수권을 양도받았다고 공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두 회사는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해 더블스타를 비롯한 5개의 중국 기업이 조성한 M&A(인수합병) 펀드 ‘청도성미주식투자기금중심’이 만든 자회사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더블스타 측이 국내 SPC를 설립해 중국 SPC의 금호타이어 인수계약상 지위를 양도한 것이다.

최근 금호타이어 매각을 놓고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과 ‘금호’ 상표권을 쥐고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더블스타의 인수철회 가능성이 언급되자 더블스타 측이 인수절차 진행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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