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 초·중·고교생 항공 분야 배우는 ‘여름방학 항공우주캠프’ 개최

입력 2017-06-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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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여름방학 항공우주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드론 비행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항공대)

한국항공대학교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항공우주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름방학 캠프에서는 조종사,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항공분야의 유망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초‧중‧고등부 과정을 포함한 일반과정과 고등부 심화과정·글로벌 항공리더 과정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부 일반과정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모형항공기, 쌍날개 드론, 로켓 등의 모형을 제작해 날려보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과의 대화’ 시간에는 현직 조종사와 대화를 나누며 직업 탐색을 해볼 수 있다.

중‧고등부 일반과정은 초등 과정에 항공우주분야 강의와 진로‧진학 설계가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모의비행, 모의관제실습과 캔위성, 하이브리드 로켓, 로봇을 제작하고 실습해보는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고등부 심화과정은 한국항공대 교수의 ‘항공우주학 개론’ 수업부터 원어민 강사의 영어 특강과 함께 국내 공항 및 항공사에서의 현장실습을 마련했다.

글로벌 항공리더 과정은 조종사,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들을 모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의비행훈련, 모의관제실습, 드론 조종 등 준전문가 수준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비행훈련장치실 등 일반인이 쉽게 가볼 수 없는 시설을 견학하고, 드론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체험도 진행된다.

글로벌 항공리더 과정과 고등부 심화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한국항공대 입학 시 1학점을 선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항공대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학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캠프의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캠프는 다음달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최대 4박 5일 일정으로 열리며 기간은 각 과정별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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