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 자회사, NHN엔터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입력 2017-06-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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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은 자회사인 엔에이치엔코콤이 NHN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신주 5000주를 제3자배정 증자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만 원이다. 회사 측은 "5억 원의 시설자금 마련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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