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언니 지동원과 결혼…'사촌언니 NS윤지까지' 우월한 유전자 집안 탄생

입력 2017-06-02 10:04수정 2017-06-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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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카라 출신 강지영이 축구선수 지동원을 형부로 맞이해 화제다.

강지영의 첫째 언니 강지은 씨는 지동원과 2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1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지영의 친언니와 지동원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지영과 함께 국내 방송에 몇 차례 출연한 적도 있다.

지난 2015년 지동원은 시즌 종료 이후 강지은 씨와 상견례 소식을 전했으나, 결혼 일정을 미뤄온 바 있다.

(사진제공=아이웨딩)

이 밖에도 NS 윤지는 강지영의 사촌 언니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우월 유전자 가족임을 입증한 바 있다.

소식을 전한 네티즌은 "강지영 집안 우월하다", "지동원이 형부 사촌 언니가 NS윤지라니", "결혼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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