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大이변, ‘박지훈 3위 추락ㆍ김동현 1위ㆍ장문복 위기’

입력 2017-05-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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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종현이 2차 순위 1위에 올랐다. 화제의 연습생 장문복은 32위에 그쳤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해 58명 연습생의 전체 서열이 드러났다.

데뷔 커트라인인 11인에는 1등 플레디스 김종현을 시작으로 큐브 라이관린, 마루기획 박지훈, 브랜뉴 이대휘, 브랜뉴 임영민, 플레디스 황민현, 판타지오 옹성우, MMO 강다니엘, 개인연습생 김재환, 크래커 주학년, 플레디스 강동호 순이다.

1차 순위발표식에서 1등이었던 박지훈이 3등으로 추락했다. 그 자리를 김종현이 지킨 가운데 라이관린이 2등을 차지에 이변이 일어났다. 11위권 밖이던 임영민이 5등에 이름을 올렸고, 강다니엘은 소폭 하락했다.

또한 1차 순위발표식에서 2등과 3등이었던 브레이브 김사무엘과 MMO 윤지성은 나란히 16등과 15등을 차지했다. 포지션 평가를 통해 11만 표 베네핏을 받은 아더앤에이블 노태현튼 21등, RBW 이건희는 30등을 기록했다.

오앤오 장문복의 순위도 뜻밖이었다. 최상위권에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그는 32등에 이름을 올리며 겨우 생존했다. 에스하우 정동수는 36등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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