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박하나 양심고백 “부끄럽지 않은 엄마 되고 싶어” 이영은 진실 밝혀…

입력 2017-05-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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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양심고백을 통해 윤가네의 단합을 이끌었다.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김빛나(박하나 분)가 자수해, 오은수(이영은 분)과 완벽히 화해했다.

김빛나는 회사에 "오은수 사원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며 벽보를 붙여 윤가식품을 떠들썩하게 했다. 과거 자신의 거짓말로 오은수가 학교에서 파면당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고백한 것이다.

이후 김빛나는 오은수에게 교사로 복직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건네며 진심을 공개했다. 이에 오은수는 “이제 와서 왜 이러냐”며 오히려 김빛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빛나는 “아이를 위해서다,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 내 죗값 받고 떳떳해지고 싶다”며 완전한 용서와 화해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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