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김해’

입력 2017-05-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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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경쟁 8.5대 1… 김해 신공항 개발 호재로 ‘엄지척’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김해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주로 시장안정화를 위한 부동산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김해신공항의 경우 몇 개 되지 않는 개발 공약 중에서도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김해 신공항 개발의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김해시와 부산시 부동산 시장은 기대감이 크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김해시 관동동 247-47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김해’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5.22대 1, 최고 8.5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을 기록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김해’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8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1가구 △59B㎡ 2가구 △59C㎡ 7가구 △84㎡ 50가구다.

‘힐스테이트 김해’는 일대 아파트 단지 중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잘 갖춰진 율하지구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 반룡산을 바로 등지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해의 신흥 주거중심으로 꼽히는 율하지구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 자리 잡은 율하지구는 택지지구로 조성된 만큼 상업시설, 여가 문화시설,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으로 김해외고,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율하중, 율하고, 덕정초, 김해기적의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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