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SK건설‘보라매 SK뷰’

입력 2017-05-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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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으로 조명·난방 조절 ‘스마트홈 서비스’ 눈길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에서 ‘보라매 SK뷰’를 분양 중이다.

신길5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라매 SK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 동, 총 15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4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59㎡ 64가구 △70㎡ 2가구 △84㎡ 601가구 △100㎡ 36가구 △117㎡ 36가구 △130㎡ 2가구 △136㎡ 2가구로 구성했다.

‘보라매 SK뷰’는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7호선 보라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대방로를 통해 여의도까지도 10분 내에 갈 수 있다. 2022년에는 9호선 샛강역과 서울대역을 잇는 신림 경전철이 개통 예정이고, 2023년에는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개통 예정이어서 광역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교육과 편의시설 역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대방초교가 있고 인근에 중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영등포·신길 일대에서 가장 큰 공원인 보라매 공원을 걸어갈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타임스퀘어·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보라매병원도 가까이 있다.

SK텔레콤의 음성 인식 스마트홈 시스템 도입도 눈에 띈다. 입주민은 음성인식 AI기기 ‘누구(NUGU)’와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 난방 및 가스밸브 조작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SKT 스마트홈 로고가 있는 가전기기를 설치하면 원격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입주자들은 최초 2년간은 무료로 SKT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 SK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84㎡기준 3.3㎡당 평균 1951만 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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