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정희 동안 외모에 관심 집중, 김국진ㆍ강수지보다 3살, 6살 UP↑

입력 2017-05-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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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가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최고령자 서정희가 등장하자 모두 공손한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거침없이 신분증을 제시했다.

서정희의 신분증을 확인한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은 모두 놀랐다. 서정희는 62년 생으로 기존 연장자 김국진 보다 3살이 많기 때문이다. 같은 동안 미녀 67년생 강수지 보다도 6살이 많은 나이다.

서정희는 막내 라인 류태준 보다는 9살, 박재홍보다 11살이 많은 큰누님이어서 자연스럽게 손을 앞으로 모았다. 결국 서정희는 단숨에 나이 서열 1위로 등극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나이가 더욱 놀라운 이유는 바로 동안 미모라는 네티즌들의 평가다. 서정희가 등장하기 전 발레하는 뒷모습 사진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20대가 오나?"라며 설레어 했다.

이후 서정희가 등장하고 나이가 밝혀지자 "정말 동안"이라며 입을 크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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