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박성현, “잘 안되네요~” 공동 44위로 추락...퍼팅이 말썽...전인지, 아쉬운 2위

입력 2017-05-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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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고 햇던가.’

박성현(24·KE하나금융그룹)이 신인상 포인트에서는 에인절 인(미국)에게 크게 앞서가고 있지만 뭔가 안풀리고 있다.

박성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84타로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44위로 밀려났다.

퍼팅이 말썽을 부렸다. 4일 동안 평균 드라이브 279.5야드를 날리고도 퍼팅수가 30개 이내로 내려간 적이 없다. 이날도 32개나 했다.

6번홀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7번홀(파5) 더블보기, 8번홀 보기에 이어 후반들어 보디없이 보기만 2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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