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 조각 미모로 본방 사수 독려…남성미 폭발 “언제 이렇게 컸지?”

입력 2017-05-17 14:25

▲여진구(출처=여진구SNS)

배우 여진구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써클’을 적극 홍보했다.

여진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1시! tvN에서 드라마 ‘써클:더 비기닝’이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그 시간만큼은 나와 함께 맞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각 미모를 자랑하며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랜 아역의 시간을 거쳐 성인 배우로 성장한 여진구는 누구 못지않은 성숙미와 남다른 분위기를 풍겨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그러면서도 여진구는 “다들 모여라아아아~~ ‘써클:더비기닝’ 본방사수 채널고정”라는 애교 넘치는 글로 변함없는 발랄함을 뽐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더비기닝’은 2017년 현재와 2037년 미래를 배경으로 두 남자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SF 드라마로 여친구는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과 의문의 사건을 쫓는 평범한 대학생 우진 역을 맡았다. 22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