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지금, 우리’ 데뷔 이래 최초 1위 달성… 대기실 ‘눈물바다’

입력 2017-05-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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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

걸그룹 러블리즈가 신곡 ‘지금, 우리’를 통해 데뷔 이래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눈물바다가 된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16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SBS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지금, 우리’로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했다.

이후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에는 러블리지의 감사 소감과 함께 1위 인증샷이 올려졌다.

공식 트위터에는 “#러블리즈 #지금,우리 1위했어요. 항상 넘치는 사랑 주시는 러블리너스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값진 상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쭉! 함께해요”라며 “#대기실은 울음바다 #러블리너스 사랑해요”라는 소감 글이 올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거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실제로 이날 ‘더쇼’ 방송에서 멤버들은 1위 발표 이후 모두 뜨거운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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