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덖음차ㆍ한국의 홍차ㆍ동전모양 떡차 공개, 기대감 ‘솔솔’

입력 2017-05-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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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

‘수요미식회’에서 시청자들에게 차의 세계를 소개한다.

10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차'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덖음차, 홍차, 떡차 다원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송에서는 갖가지 국내의 다원들이 전파를 앞두고 있다. 야생 차밭에서 수확한 자연의 향기를 담은 덖음차를 맛볼 수 있는 보성 다원부터 한국의 홍차를 즐길 수 있는 하동의 다원, 천년의 역사가 담긴 동전모양의 떡차가 있는 장흥의 다원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수요미식회' 출연진들은 얼그레이,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등 다양한 홍차의 종류부터 한국의 깊은 차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산화 발효에 따라 달라지는 흑차, 홍차, 청차, 녹차의 제조과정부터 중국의 명차 보이차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수요 미식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 방송인 이지애, 차 전문가 이상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 토크를 나눈다.

한편 '수요미식회' 차 편은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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