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서인국‧성시경과 한솥밥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입력 2017-05-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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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배우 강지환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지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자사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지환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젤리피쉬는 배우 서인국,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박예진, 줄리엔 강, 예원 등을 비롯해 가수 성시경, 빅스, 구구단 등이 소속된 종합 앤터테인먼트다. 최근에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강지환은 2002년 뮤지컬 ‘록키 호러쇼’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쾌도 홍길동’, ‘돈의 화신’과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몬스터’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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