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다리 보험' 유라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다리 길어 보이지만" 혜리 부러운 이유는?

입력 2017-04-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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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화보 촬영 도중에 자신의 단점을 '쿨하게' 고백해 화제다.

유라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건강미와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유라는 5억 원짜리 다리 보험에 든 만큼 명품 각선미를 뽐내면서도 단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유라는 "골반 위치가 높은 편이라 다리가 길어 보이지만 반대로 허리가 짧아서 허리 라인이 없어 보인다. 팔뚝에 살도 많은 편"이라고 고백했다.

(출처=유라 인스타그램)

또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를 언급하며 "혜리는 얼굴이 정말 작다. 나도 얼굴 큰 편은 아니지만 혜리 옆에 있으면 커 보인다"며 부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데뷔 초창기에는 하루에 한 번씩 몸무게 체크를 했지만 지금은 몸매 관리를 독하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는 예능프로그램에도 잇따라 출연하면서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tvN '인생술집2'에 합류하게된 유라는 "방송에서 소주 7잔 정도를 마셨고, 이후에도 한 병 반 정도 더 마셨다"고 털어놨다. 유라는 "내 주량은 소주 2병"이라며 "주량을 알기 때문에 '인생술집' 합류가 부담스럽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라는 "MBC '라디오스타' 빼고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은 다 출연해봤다"며 은근슬쩍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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