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평균 104.77대 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7-04-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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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2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이 104.8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려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특별자치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2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이 104.8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1순위 청약에는 196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2만535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04.8대 1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H3블록이 평균 151.6대 1, 전용 84㎡A가 362.6대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H4블록은 평균 62.5대 1, 전용 84㎡A가 204.8대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난 25일 진행한 이전기관 특별공급에도 333가구의 공급물량에 2825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8.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세종시 역대 이전기관특별공급 중 최고 청약경쟁률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뛰어난 입지와 세종시 내 최고층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견본주택 개관이후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로 선보이는 넓은 공간감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에 대한 만족감을 가진 수요자들이 많았던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단지 서측으로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공공기관이 인접한 입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의 강남’이라 불리는 세종시 3생활권은 생활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곳으로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2개 블록 규모로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각각 들어선다. 2개 블록을 합쳐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10일 이뤄지며 정당계약은 5월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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