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김, 임시완‧에릭남과 의외의 친분…연예계 황금 인맥 ‘눈길’

입력 2017-04-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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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김(왼) 에릭남-임시완과 친분(출처=미키김SNS)

기업인 미키김이 가수 겸 배우 임시완‧에릭남과 의외의 친분을 뽐냈다.

미키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시완이 새 영화와 함께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는 소식! 정말 축하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키김 부부와 더불어 임시완의 단란한 식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시완의 편안해 보이는 모습과 미키김 부부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미키김은 “Fun lunch with Eric. 만나면 할 이야기가 많아 수다의 즐거움을 주는 동생 에릭. Forbes 30 under 30에 이름 올린 것도 축하해!”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가수 에릭남과의 친분을 뽐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키김은 배우 김수로‧하석진, 방송인 홍석천, 셰프 이연복 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연예계 황금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키김은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미키김은 2007년 35세의 나이에 구글에 입사해 제휴 매니저와 팀장을 거쳐 2011년 구글 사업제휴 상무 자리에 올랐고 현재는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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