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산한 명동 지하상가 입구

입력 2017-04-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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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보복조치가 시작된 지난달 한국을 찾는 외국인 규모가 감소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보다 40.0% 감소했으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1.2% 줄었다. 25일 중국어로 된 광고가 설치된 서울 명동 지하상가 입구가 한산하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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