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 소이현 근황, 임산부 맞아? ‘청순 외모’ 점점 더 어려져…

입력 2017-04-24 10:18수정 2017-04-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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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33)의 근황이 화제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소이현은 최근 SNS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잡티 없는 피부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패셔니스타답게 뛰어난 패션 감각도 자랑했다. 아직 임신 초기인 소이현은 스키니진으로 완벽한 각선미와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청순하네", "결혼하고 미모에 더 물이 올랐다", "임산부 같지 않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은 2015년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24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소이현이 임신 초기"라며 "부부 모두 둘째 임신을 기뻐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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